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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공간을 왜 억지로 검사하냐” 생활관 점검논란

기사승인 2017.04.13  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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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숙사 정기점검과 관련하여 글과함께 사진이 개재됐다. 출처:우리 학교 커뮤니티 사이트 아주대대나무숲

지난 달 우리 학교 생활관 정기점검이 우리 학교 커뮤니티 사이트인 대나무숲에서 논란이 되면서 중단됐다. 이는 한 학우가 생활관이 계획한 각 호실 월례 정기점검 내용에 관해 불만을 토로하는 글을 게재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정기점검 항목인 ▲신발정리(1인 2켤레 이하) 상태 ▲전열기구 및 식료품 반입 여부 ▲책상·침대·옷장 정리정돈 상태 등의 내용에 몇몇 학우들은 “개인 공간을 왜 억지로 검사하냐”며 “신발 2켤레면 나머지는 다 버리라는 뜻이냐”고 반발했다.

생활관 측은 이와 관련하여 “사생회 및 학우들과의 충분한 의사소통을 통해 진행하지 못한 점과 점검 안내와 관련하여 세세한 부분을 신경 쓰지 못한 점에 대해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는 늦은 시간에 소음을 발생시키거나 방 청소를 하지 않는 몇몇 학우들에 대한 불만사항이 생활관 측에 계속 건의되면서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지난 해까지 생활관은 기숙사 4인실 사생의 신청을 자율적으로 받은 후 정리정돈 및 청소상태를 평가하여 정리정돈이 우수한 사생들에게 입사비를 지원하는 클린 도미토리제도를 실시해왔다. 하지만 생활관은 클린 도미토리제도의 우수호실 선발 기준이 명확하지 못하다는 점과 불편을 겪은 학우들의 불만사항 건의가 잇따르면서 새로운 대안책으로 이를 내놓은 것이다. 생활관 안선미 담당자는 논란이 된 정기 점검과 관련하여 “추후실시 계획은 없다” 며 “진행할 경우 학우들과의 충분한 소통 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김예빈 기자 quf201621919@ajou.ac.kr

<저작권자 © 아주대학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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