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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바글 장마당, 북한의 자취를 사고 팝니다

기사승인 2017.06.06  11: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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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당에 전시돼있는 포장된 음식들

지난 25일 제 5회 통일교육주간을 맞아 아주통일연구소 주관으로 2017 와글바글 장마당이 열렸다.

와글바글 장마당은 북한 장마당을 재현한 행사로 북한 주민의 삶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그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장마당에는 북한의 생활용품 음식 학용품 그리고 1947년부터 지금까지 사용된 화폐가 전시됐다. 장마당 진행요원들의 설명과 전시품들에 대한 정보가 적힌 판넬은 북한 주민의 삶에 대한 사람들의 이해를 도왔다.

장마당 참가자 천혜림 학우(소프트웨어 3)는 특이한 재질의 교과서와 밋밋한 맛의 음식 등 익숙하지 않은 북한의 전시물에 대해 이야기하며 "북한사람들의 생활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나우(Nauh)라는 북한 인권단체와 경기남부 통일교육센터가 본 행사를 지원했다. 장마당 프로그램 중 꽃제비 공연은 꽃제비들의 생활을 다룬 재연극으로 탈북 대학생으로 이루어진 공연팀이 자신들의 생활을 바탕으로 직접 시나리오를 작성했다. 따라서 공연을 통해 북한인의 생활을 자세히 알 수 있었다.

한편 아주통일연구소는 이번 장마당 외에도 공모전 아주멋진 통일캠프 에세이 통일논문

등의 활동을 준비할 예정이다.

최영수 수습기자 etyoungsu@naver.com

<저작권자 © 아주대학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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